분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에서의 주말. 피닉스 리조트 + 분짜 지난번 출장때는 친했던 사람과 만나서 하노이를 놀러갔었는데,이번 출장은 그만큼 친한 사람도 없는데다 피곤하기도 해서 주말을 혼자 지냈습니다. 숙소에 수영장이 있어 수영 장비를 갖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완전 까먹어서... 수영은 못하고토요일 늦게까지 일하면서 땀에 절어 때를 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기에인터넷으로 이리저리 검색해서 피닉스 리조트 라는곳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다만... 너무 배가 고팠기때문에 무얼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지난번 왔을때 못먹은 분짜를 먹기로 마음을 먹었죠.위치는 무엉탄 호텔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박닌 삼원가든에서 걸어갔는데... 20분은 걸린거 같네요.택시를 탈걸 그랬습니다.가게 입구. 한글도 써잇는거 보니 한국 사람도 많이 오나 봅니다.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