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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사용기/사소한 사용기

워터스 냉온수매트 - 온수매트 가동

안녕하세요.

오롱아빠입니다.


요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지요.

그래서 지난 여름에 열일 해준 냉온수매트를 재가동을 시작 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와 같이 미리 세척을 해두었기에 수돗물만 보충하고 바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10/16 - [사소한 사용기/사소한 사용기] - 워터스 냉온수매트 - 세척





여름에 냉수매트로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한가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보일러의 전원을 뺏다가 꼽을 경우, 다시 on 시킬때 기본 온도 설정값이 35도인것이엇습니다.

자체 타이머가 없기에 스마트플러그로 타이머 기능을 사용했는데, 매번 저녁에 재가동할 때 마다 온도가 35도로 셋팅이 되어있어

다시 19도로 셋팅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지요.

그런데 겨울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군요. 그냥 키고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온도 메모리 기능이 있으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1. 온도

 - 아직은 35도 셋팅중인데, 아주 아늑하게 잘 수 있습니다.


2. 소음

 - 여름에 냉수매트 사용할 때에는 소음이 매우 거슬려 잠도 못잘 정도였는데, 온수모드 (35도) 일때는 아주 조용합니다.

   선풍기 소음보다도 훨씬 작은 정도네요

 - 다만 온도를 더 올릴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3. 냉풍

 - 여름에는 보일러에서 열기가 뿜어져나와서 결국 보일러를 방 밖으로 빼냈었습니다.

    후기를 읽어보면 온수 사용시에는 보일러에서 냉기가 뿜어져 나온다는데, 전혀 못느낄 정도입니다.

 - 역시 온도를 더 올리면 어떻게 될지는 한겨울이 되봐야 알 것 같네요.


4. 전기

아래가 근래에 사용한 전기량 입니다.

약 저녁 10시에 켜서 아침 8시반에 끄니 약 10시간 가량 사용하네요.

여름에 냉수 사용시에는 128wh 가량이었는데 온수는 40~50wh 정도 됩니다.

전기 사용량은 자료를 좀더 모아봐야겠습니다.





여름에는 냉수매트로, 봄 가을에는 방수매트로^^;;, 겨울에는 온수매트로.

일년내내 사용하는 매트네요.

비싸게 주고 샀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한겨울에도 고장나지 말고 열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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